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2023년 (문단 편집) === 3월 === 2023년 3월 10일, 2010-11시즌부터 13년을 뛰었던 베테랑 세이프티 [[데빈 맥커티]][* 쌍둥이 동생으로 코너백 제이슨 맥커티가 있다. 그는 2021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상황.]가 은퇴를 선언했다. [[톰 브래디]]의 은퇴만큼 크게 다뤄지지는 않았지만, 패트리어츠 원클럽맨으로써 2010년대에만 총 3번의 슈퍼볼 우승을 일궈낸 패트리어츠 수비의 중추 맥코티의 은퇴는 확실히 패트리어츠의 한 시대가 종언을 고했다는 상징이기도 하다. 그리고 [[애틀랜타 팰컨스]]와의 소소한 트레이드가 진행되었다. 2년 전 [[헌터 헨리]]와 함께 프리에이전트 타이트엔드 시장에서 핫한 매물로 나왔던 [[조누 스미스]]가 2년간 부진한 퍼포먼스를 보인 끝에 팰컨스로 향하게 되었다. 패트리어츠가 스미스의 트레이드를 통해 받게 된 대가는 고작 드래프트 7라운드 지명권 한 장으로, 2년 전 4년 50M이라는 거액을 투자했던 [[조누 스미스]]의 영입은 결국 [[빌 벨리칙]]의 프리에이전트 영입 잔혹사에 한 줄을 추가한 패착이 되었다.[* 패트리어츠는 올 시즌에 스미스를 보유했을 경우 무려 17.2M의 샐러리캡을 소진해야만 했지만,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스미스를 내보냄으로써, 그나마 4.4M의 샐러리캡 여유분을 확보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자유계약선수 시장이 열리자마자 패트리어츠에게는 비보가 전해졌다. 2019년 언드래프티로 입단해 지난 네 시즌 동안 그나마 없는 리시버 진에서 사람 노릇을 해왔던 어쩌다 WR 1옵션 [[재커비 마이어스|자코비 마이어스]]가 결국 패트리어츠를 떠나 [[라스베가스 레이더스]]로 3년간 33M의 조건으로 이적했다. 2020 시즌부터 [[캠 뉴튼]]과 [[맥 존스]]의 1옵션으로 활약해오며 비록 폭발력은 없었지만 연간 800야드 정도를 꾸준히 찍어주던 마이어스의 이적은 팀에게는 확실히 안좋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 패트리어츠는 [[캔자스시티 치프스]]에서 부활의 날개짓을 펼친 WR [[주주 스미스-슈스터]]와 계약하며 마이어스의 공백으로 인한 아쉬움을 지웠다. 공교롭게도 마이어스의 계약 조건과 똑같은 3년간 33M을 안겨주며 마이어스의 아쉬움을 배가시켰다.[* 실제로 마이어스는 본인의 트위터에 주주의 계약소식을 링크하며 "Cold world lol (쩝 냉정한 세상이네)"이라는 트윗을 남기며 씁쓸함을 표시했다.] [[주주 스미스-슈스터]]는 마이어스와는 반대로, [[피츠버그 스틸러스]]에 2017년 드래프트 2라운드에 상위 지명된 리시버로, 데뷔 시즌부터 기대에 부응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2년차였던 2018 시즌에는 무려 1,426야드를 찍는 괴력을 선보이며 리그 탑급 리시버로 성장하나 싶었지만, 이내 워크 에씩 문제, 그리고 부상 등의 이슈로 19시즌부터 21시즌까지는 크게 성장하지 못했고 결국 고만고만한 리시버로 전락했다. 하지만 절치부심하며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계약한 2022시즌, [[패트릭 마홈스]]의 부동의 1옵션 [[트래비스 켈시]]에 이어 팀내에서 가장 많은 933야드를 기록하며 치프스 우승의 보탬이 되며 부활의 날개짓을 했고, 결국 패트리어츠는 안정적인 마이어스를 버리고, 기복은 있어도 폭발력은 더욱 뛰어난 주주를 선택하게 되었다. 다만 주주의 커리어상 리시버 1옵션으로 성공한 적이 없었다는 점을 미루어볼 때[* [[피츠버그 스틸러스]]에서 대폭발한 시즌에는 [[안토니오 브라운]]이라는 확실한 1옵션이 있었고, 이후 1옵션으로 부상한 이후에는 스틸러스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캔자스시티 치프스]]에서는 [[트래비스 켈시]]라는 1옵션을 서포트하는 넘버2 리시버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WR1으로 올시즌 주주가 성공적인 시즌을 치를지는 미지수라고 할 수 있다. 패트리어츠는 또한 실패한 영입으로 판명된 타이트엔드 조누 스미스를 대신해서 [[마이애미 돌핀스]]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쳐주던 [[마이크 게시키]]와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엔드존에서의 무기를 또 하나 장착하게 되었다. 저시키는 리그 탑급 타이트엔드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우월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엔드라인에서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타이트엔드이기에 기존의 [[헌터 헨리]]와 함께 좋은 타이트엔드 콤비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3월 21일, 데빈 맥코티와 함께 2010년대 패트리어츠의 수비의 중추를 이루며, [[슈퍼볼 51]]에서 4쿼터 초반 [[맷 라이언]]을 상대로 대역전극의 서막을 알렸던 쌕 앤 펌블을 유도하는 장면으로 패트리어츠 팬들의 뇌리에 깊이 박힌 [[라인배커]] [[단테 하이타워]]가 은퇴를 선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